봉화 달바위봉:'14.05.25.

 

 

 

 

산행코스: 문수암 ~ 월암사 ~ 달바위봉~ 작은 달바위봉 ~ 정법사입구 ~ 대현교(속세골 쉼터)

산행시작 : 10시 50분

산행종료:  15시 30분

산행시간: 4시간 40분(여유 있게,,,   후미 5시간 10분)

 

그동안 여러 번 산행신청을 했다가 다른 중요한 약속이 생겨 취소를 해서 참석을 못했던 청백산악회와의 처음 산행이다.

다른 산악회와는 다르게 특별한 무엇인가가 이 산악회에는 있는 것 같다. 일반 산악회에서 잘 가지 않는 산을 잘 잡는 것 같다.  

산행들머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문수암까지 가는 길옆의 담 아래에 맥카나스자이언트 

하늘매발톱꽃

금낭화

문수암까지는 콘크리트포장도로이고 그앞에 주차장이 있어 이곳까지는 버스가 올라올 수도 있겠다.

아마도 덜꿩나무인 듯

올라가는 길 옆에 핀 야생화에 정신이 없다.

구슬갓냉이인 듯

민들레꽃이 홀씨가 되어....

콩제비꽃(?)

 

미나리냉이(?)

쥐오줌풀

분꽃나무(?)

칠성암 앞에 주차장이 있어 이곳 까지는 버스가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전북 진안의 마이산을 닮은 모습이 보인다.

 

 

사람의 손이 많이 닿지 않는 곳인 것 같다.

은대난초

국수나무(?)

아직도 이정표를 저리 긁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나?

 

산행하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

 

 

 

이제부터 하산하기까지 거의가 직벽 형태의 바위와 사다리로 되어 있어 진행을 빨리 할 수가 없다. 

 

올라온 대현리방향을 찍어보고.... 이곳은 청옥산과 두타산 근처이다

 

 

 

 

 

 

 

 

 

 

 

 

보이는 곳이 작은 달바위봉.

달바위봉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작은 달바위봉으로 향한다.

작은 달바위봉으로 가는 길도 좁고.... 험하고.... 어느 곳은 직벽이고....

 

 

하여간 돌고 돌아 작은 달바위봉으로 간다

 

 

 

 

 

 

 

 

 

붉은병꽃나무

작은 달바위봉으로 가는 길목에 청솔무가 나무위로 올라가 앉아있다.

 

 

 

작은 달바위봉에서 본 달바위봉

카메라를 세워서 달바위봉의 왼쪽을 찍어보고....

달바위봉의 오른쪽을 찍어보고...

작은 달바위봉의 직벽에 붙어 있는 석이버섯, 제법 크다.

작은달바위봉에서 속세골로 내려오는 길목에 이렇게 굴을 지나야 하고...

등산베낭을 벗고 지나야 하는 좁은 돌틈도 있고...

이제 정법사 입구로 향합니다.

꽃이 피지 않아 구별을 할 수가 없어 아쉽다. 더욱 아쉬운 것은 꽃이 피지 않은 것이다.ㅋㅋㅋㅋ

그동안 많이도 봐 왔지만 둥굴레도 찍어보고...

 

 

내려오면서 달바위봉을 찍어본다.

 

 

 

 

콩제비꽃과 광대수염

 

 

 

 

 

 

 

 

 

 

속세골쉼터에 심어진 매발톱꽃(흰색은 나도 처음 본다).

제비꽃

 

이 아래 부분은 산행에 동참하신 다른 회원 분들이 찍으신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정법사 와불

 정법사 대웅전

 

 

 정법사 대웅전

문수암 

문수암 주차장 

 칠성암(구 월암사)

정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