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구원 노동조합에서 가야산 소리길을 간다하여
집사람과 같이 동행하기로 하고 연구원에 7시 30분에 도착하여
이곳 가야산 소리길의 입구에 10시 10분경 도착했다.
아무리 큰소리를 쳐도 사람들은 잘 모이질 않고 적당히 사진을 찍고 소리길을 걷는다.
걷는 동안 귀에는 흐르는 물소리가 계속 들려서 소리길이라 명명했는가 보다.
감을 수확하지 않았는지 주렁주렁
아마도 홍시가 되기를 기다리는가 보다
길옆의 나무들의 단풍이 거의 절정을 치닫고 있다.
다래나무의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식사하러 가면서 도로 옆의 은행나무를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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