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골프여행: '14.11.05.~11.09.

천지(天地송인택) 2014. 11. 9. 21:11

 11.05. 점심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11.05. 늦게 필리핀에 도착하여 11.06. 골프리조트에 도착하여 한잔하고 각방으로 돌아가 잠을 잡니다.

11.06 아침식사를 하면서 골프장을 바라봅니다.

오른쪽의 조금 보이는 흰색 부분이 골프텔입니다.

검은 지붕이 보이는 곳이 레스토랑입니다. 

11.06. 36홀을 돌고....

 

 

 

 

11.07.은 다른 골프장으로 이동하여 18홀을 돌고 바다에 나가 놉니다.

다른 골프장으로 이동하기 전에 숙박하고 있는 골프리조트를 찍어봅니다. 

다른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중에 오늘 오후에 놀러 갈 해안에 잠시 들릅니다.

보수공사를 위해 내부를 뜯어 태우고 있더군요. 

 

이곳은 캐디가 남자이고 캐디는 퍼터와 볼을 닦는 수건만 가지고 다닙니다. 고르장안으로 전동차가 들어가는데 운전대의 유격이 심하고 커트길이 엉망이라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전망이 좋은 레스토랑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주변을 둘러보고 바다로 향합니다.

 

 

 

 

 

두번 째 날에 골프를 친 코스는 잔코스는 괜찮으나 카트길이 영 엉망이라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코스입니다.

골프를 치고 바다에 나갔을 때 찍은 우리의 가이드 분입니다.

여행사 사장님의 4촌 여동생이시라고 합니다.

인천에 시댁이 있으시고 아이들 교육때문에 필리핀에 와 계시다네요.

이름하여 기러기 부부...

꼬 이렇게 아이들 교육을 시켜야 하는 것인지....

현지인 들이 주워다 준 산호입니다. 정말 크더군요.

무엇(?)인가 닮은 것 같은데...

 

 

배에서 먹는 음식은 무엇이든 맛있습니다.

배에서 맞이하는 일몰입니다.

코타키나발루가 훨씬 멋있지만 하늘에 구름이 있으면 멋있으련만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바나나보트도 타보고 다른 분들은 수경을 끼고 스노쿨링도 즐깁니다.  

 

 

 

 

 

 

11.08. 36홀을 또 돕니다.

티업하는 곳에 원숭이가 있더군요

 

 

 

같이 여행을 한 모임의 일행입니다.

 

여행사 사장님과 가이드 분입니다.

 

36홀 라운딩을 마치고 마닐라 시내의 백련회관에서 염소전골을 먹고 공항으로 향하여 11.09일 새벽비행기로 인천공항에 3시 40분경 도착하여 

바로 대전으로 내려오니 7시.

현충원근처의 방일해장국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여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