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은 손자의 돌잔치를 하는 날입니다.
원래 생일은 4월 12일인데 일요일은 할아버지가 산에 가야하는 날이니 당겨서...
ㅋㅋㅋㅋ
전에는 보기만 해도 울었는데 이제는 저의 돌잔치를 하는 날인 줄 아는 모양입니다.
잘 울지도 않고...
큰 손자인데 동생이 생겼다고 제법 의젓해 졌습니다.
할애비를 닮아서 그런지 국수를 엄청 좋아합니다.
식장에 도착하고 보니 국수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찍어놓은 사진을 정리해 놓았더군요.
마이크를 잡으면 연예인이 된다는데 글쎄 두고 볼 일입니다.
나중에 증거로 보여 주려고 찍었지요.
행운권 추첨에서 당첨된 며느리의 친구 분입니다.
돌자치를 한 서산의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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