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청계산입구(원터) ~ 원터골쉼터 ~ 매바위 ~ 매봉 ~ 망경대 ~ 석기봉 ~ 이수봉 ~ 옛골종점
산행시작: 10시 20분
산행종료: 14시 20분
산행시간(4시간)
산행들머리인 원터근처에 내려 증명사진을 찍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만차가 되어 아주 즐거웠습니다.
청계쉼터에서 나와 바로 산행에 나섭니다.
원터골 연결통로를 지나...
서울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청계산 입구에는 각 등산복 판매점이 아주 많더군요.
우리는 원터골쉼터 쪽으로 올라갑니다.
원터골쉼터에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곳에서 매봉쪽으로 오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옥녀봉쪽도 한 번 올라야겠습니다.
서울대공원쪽에서 올타리를 철조망으로 쳤더군요.
철쭉이 때를 모르고 피었습니다.
전 주에는 어느 분이 다른 곳에서 개나리를 찍었더니만...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회원 분들이 뒤를 따라 올라오셨고....
우리가 오른 윈터골쉼터쪽이 아니고 다른 길로 올라오신 회원 분들을 만나고...
돌문바위 앞에서 스님께서 불공을 드리시고...
또 언제 와보나? 특전용사들의 충혼비도 다녀오고....
매바위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매봉에 올라 또 증명사진을 찍고....
매봉에서 조금 내려와 점심식사를 합니다.
석기봉으로 가기 전에 망경대를 잠시 들렀다 갑니다.
정상부근은 철조망으로 둘러져 있어 오를 수 없고....
정상부분을 배경으로 한 컷.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올라갈 때 본 이정표에서 증명사진을 다시 찍고...
망경대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돌아 이수봉쪽으로 갑니다.
석기봉쪽으로
망경대에서 이수봉 쪽으로 갈 때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망경대정상쪽은 위험하다고 돌아가라고 되어있습니다.
거의 평지같은데 석기봉이라고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수봉으로 오르기 전에 점심 때 술을 마시지 않았으니 막걸리 한 잔으로 목을 축입니다.
막걸리 한 잔을 마시고 바로 이수봉으로 오릅니다.
이수봉 전의 헬기장입니다.
이수봉에서 인증샷을 하고...
이제 옛골 방면으로 하산합니다.
우회등산로가 둘 있는데 좌측으로 가니 바로 옛골로 가더군요.
우측으로 가면 능선을 따라 옛골능선을 따라 옛골로 가게 됩니다.
내려올 때 이정표를 찍어보지만 거리가 제각각입니다.
이곳도 등산복점이 많더군요.
저 다리 밑에서 버스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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