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연석산: '17.1.15.

산행코스: 연동마을 ~ 연석사 ~ 폭 포 ~ 베틀바위 ~ 마당바위 ~ 연석산 ~ 917봉 ~ 815봉 ~ 745봉 ~ 468봉 ~ 연동마을

산행시작: 10시 30분

산행종료: 15시

산행시간: 4시간 30분(알탕포함, 후미 5시간 10분) 

연석산 팬션 옆 주차장에서 연석산 정상 쪽을 바라보고 시산제를 지내기로 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M-plus산악회는 해가 바뀌면 바로  첫 산행 때  시산제라 오늘 시산제를 거행하기 위해 준비된 제삿상을 한 번 찍어보고... 

고문님과 감사님의 순서.

산대장님들의 순서

여성임원 분들의 순서.

우정산악회 임원 분들의 순서.

꿈돌이산악회 임원 분들의 순서.

대성산악회 임원.

그리고 대중산악회 임원.

그리고 회원 분들의 순서.

연석산 팬션 옆의 주차장에서 조금 내려와 연석사 쪽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대나무 숲의 옆으로 진행을 합니다.

연석사. 조그마한 절이지만 멋있습니다.

연석사 쪽으로 흐르는 배관이 터져 물이 치솟습니다만 사진엔느 잘 표현이 안됐습니다.

연석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옆에 조그마한 암자가 있는데 그곳에 서 있는 바위에 새겨진 신.

어머니상도 서 있더군요. 아마도 보살님들의 성함이 적혀 있는 듯 합니다.

정상까지 약 3km를 가야합니다.

약 100m정도 오르니 이정표에 산지당이라 적혀 있어서 다녀옵니다.

오른쪽에 조그마하게 붉은 조각상이 있습니다.

조그마한 폭포도 있구요.

이 이정표였습니다.

경사가 심하지는 않지만 계속 되니 제법 난이도가 있습니다. 

마당바위라는 이정표를 보고 다녀옵니다.

연석사 정상으로 1.4km쪽으로 오릅니다.

아마도 정상 등정 후 이곳으로 내려오는 길인 것 같습니다. 

중턱에서 전망이 트여 연동마을 쪽을 찍어봅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회원 분들을 한 번 찍어드리고...

잠시 후에 합류하신 회원 분들도 같이 찍어드리고..

저 멀리 마이산과 지리산 천왕봉, 반야봉이 보입니다.

이제 다 올라왔습니다.

먼저 올라 식사를 하시는 회원 분들을 한 컷하고...

정상 인증샷을 합니다.

정상석이 초라하지만 그래도 인증샷은 해야지요.

옆의 운장산을 찍어봅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계신 회원 분들 전체를 한 번 찍어봅니다.

식사를 하고 떠나려고 하는데 오늘 정상에 오르신 홍일점께서 도착하셔서 인증샷을 해 드리고...

다시 인증샷을 하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다시 한 번 더 운장산을 찍어보고...

지나온 능선을 찍어봅니다만 아무래도 알바를 한 것 같습니다.

하산하기로 한 길은 아니지만 연동마을 쪽으로 계속 고고씽.

제대로 하산했으면 보지 못할 뻔 했습니다.

폭포도 보이고...

오른쪽의 보우리만 넘으면 연동마을입니다만 제법 가파릅니다.

오늘 하루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아래 부분은 실미도 형님께서 폰카로 찍으셔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 아래 부분은 다른 분이 찍으신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