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천반산: '17.1.22.

산행코스: 죽도유원지 ~ 뜀바위 ~ 천반산(산성) ~ 천반산(깃대봉) ~ 천반산휴양림)

산행시작: 11시

산행종료: 14시

산행시간: 3시간(물이 더러워 알탕 못함, 후미 3시간 30분)

장전마을 앞 도로에 도착하니 9시 50분 경

버스에서 시산제를 지내기 위해 시산제에 쓸 물건들을 가지고 죽도유원지 주차장까지약 1km를 걸어갑니다.

이 표지석 우측의 길로 내려갑니다.

죽도유원지 입구에 스톤 스토리 팬션이 있더군요.

여름에 오면 사람들이 제법 많을 것 같습니다.

1km라지만 추워서 그런지 엄청 멀게 느껴지더군요.

죽도유원지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주변의 멋있는 바위를 찍어봅니다.

언제나 사진을 찍어주시는 코바형님을 찍어드리고...

회원 분들을 한 분씩 직어 드립니다.

시산제 준비가 다 되어 시산제를 올립니다.

저도 자문위원 자격으로 잔을 올리고...

절을 삼배 합니다.

푸른자리도 엠플 산대장 자격으로 잔을 올리고 삼배를 하고....

시산제가 11시 경 끝나고 바로 산행에 나섭니다.

오늘 가야할 천반산(깃대봉)을 찍어봅니다.

다시 가야할 깃대봉이 멀리 느껴집니다.

버스타고 온 길도 찍어보고...

곳곳에 자일을 제법 잘 설치해 두어서 산행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전망대를 내려노는 곳에도 계단을 설치해서 아주 수월하게 산행을 할 수 있고...

중간에 붉은 옷 입은 사람이 있는 곳이 전망대입니다.

다시 천반산(깃대봉)을 찍어보고...

멀리 마이산도 찍어봅니다.

천반산(성터)에 11시 58분 정도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합니다.

먼저 와 있던 산대장님의 증명사진을 찍어드리고...

처음 뵈었지만 같이 산행해서 즐거웠습니다.

산성터 옆에 어느 산객께서 세워 놓은 조그마한 탑도 찍어보고... 

지나온 능선길을 찍어봅니다.

오르는 대장님들과 회원님들을 불러 세우고 한 컷 합니다.

어느 산객이 귤을 정상석 위에 두고 가셨는데 그것을 치우지 않고 고마움을 느끼며 정상 인증샷을 합니다.

정상인증을 했으니 하산해야지요.

원래 계획은 섬계산장 쪽으로 하산하는 것이었으나 눈이 많이 쌓인 관계로 장전마을(입구), 천반산자연휴양림 쪽으로 하산하기로 했습니다.

천반산자연휴양림입니다.

이 아래 부분은 같이 산행하신 실미도 형님께서 폰카로 찍으셔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 아래 부분은 산행에 동참하신 다른 회원 분께서 찍으신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