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몽골 트레킹(체체궁산+테를지): '17.7.5.~7.9.(7.5.; 첫째 날, 출국 및 숙박장소로 이동)

천지(天地송인택) 2017. 7. 9. 19:08

연구원 직원 분들과 같이 몽골의 체체궁산 트레킹을 위해 어제 7월 4일 오후와 7.5~7.까지 3일 휴가를 내고

오늘은 출발지인 한밭수목원 앞으로 8시 까지 갔다. 

우리를 인천공항까지 데리고 갈 버스가 먼저 와서 대기하고 있고...

직원 분들도 한 분 한 분 모이기 시작하고....

중간에 인천 근처에서 전에 북알프스 여행할 때 들렀던 식당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인천공항에 12시 경 도착했다.

인천공항에서 짐을 부치기 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우리와 같이 여행하기 위해 합류하신 분들로 대전에서 부터 같이 오신 분과 따로 인천공항에 (대구와 안산, 군산 등  타지에서)오신 분들도 계시고.. 

짐을 부치고 보안검색을 끝내고, 출국수속을 마친 후 탑승장으로 가기 위해 셔틀버스를 타야 한다.

탑승장으로 가기 위해 걷다가 로봇들의 공연(?)도 보고...

면세점에서 필요한 것들을 사고 탑승을 기다리며...

우리를 몽골의 칭기스칸 국제공항까지 14시 20분에 출발하기로 한 몽골항공의 OM306편 비행기

그러나 약 30분 정도 늦게 출발하고...

간단한 기내식으로 치킨을 먹고...

약 3시간 비행 후 몽골의 징기스칸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 20분 경.(한국 시간 보다 한시간 느리다) 

짐을 찾고 가이드를 만나고...

징기스칸 국제공항에서 한 컷씩 하고...

 

 

 

 

버스를 타기 전에 이번 여행을 함께 할 분들과 증명사진을 찍고....

숙소인 허스하뜨 캠프로 가기 위해 버스에 승차하고...

허스하뜨 캠프까지 가는 도중에 열차가 가는 것을 차안에서 찍어봤는데...

몽골은 주 수출품이 석탄이란다.

석탄 등을 옮기는 화물열차인데 그 길이가 약 60칸 정도나 된다.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찍어서 초점이 잘 맞질 않는다)

허스하뜨 캠프에 거의 다 왔다.

 

 

 

허스하뜨 캠프에 도착하여 주변을 찍어보고...

 

허스하뜨 캠프(호텔) 내에 있는 식당에서 양고기로 저녁식사를 하며 한 잔....

이곳 시간으로 10시 30분 정도 되니 이제 해가 지기 시작한다.

 

우리가 자야 할 숙소를 찍어봅니다.(첫째, 셋째,  넷째 날 잔 숙소)

숙소 배정을 받기 위해 기다리며 잠시 증명사진을 찍고...

한백산악회 회장님께 부탁하여 같이 여행한 우리들산학회 회원이신 직원 분들과 같이 한 컷에...

여행을 즐겁게 하자고 한마디 하며 12시까지 한 잔 씩들 더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