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운장산: '17.7.16.

산행코스: 피암목재 ~ 칠성대 ~ 운장대 ~ 삼장봉 ~ 앞산날베기등 ~ 운장산 송어 양식장

산행시작: 9시 30분

산행종료: 13시 30분

산행시간: 4시간(식사시간 포함, 산행 후 알탕함, 알탕시간 별도)  

피암목재에 도착하니 다른 산행팀이 한 잔 하고 있고..

중명사진을 찍고...

두 탕 띠면 힘든데....

얼마 전에도 왔었던 피암목재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하고...

이 바위 위에서 주변을 찍어보고...

오늘의 산행종착지가 있는 내처사동...

400m만 가면 서봉인 칠성대가 나온다.

등산로 옆에 산수국이 이쁘게 피어 있고.. 

이제는 100m.

지난 주에 몽골을 갔을 때가 생각난다.

구름이 끼어 전망은 좋지 않지만 땡볓이 아니라 땀은 나더라도 바람은 시원하게 불고...

꿩의다리도 보이고...

서봉(칠성대) 근처에 공사가 한창이고...

칠성대 증명사진을 찍고...

운장대쪽으로 가면서 진잠산악회 회원 분들에게서 맥주도 두 잔 얻어 마시고..

중간에 서봉쪽을 당겨서 찍어보지만 운무 때문에 알아볼 수가 없고...

까치수영. 밝기를 4단데 줄여서 찍어본다.

운장대 정상

정상석이 지난 번 왔을 때와 달라졌다.

원추리꽃도 피어 있고...

바위채송화도 피어 있고..

일월비비추도 제법 많이 피어 있고...

노루오줌도 간혹 보이고...

삼장봉으로 가면서 지나온 운장대와 칠성대 쪽을 찍어봅니다. 

삼장봉에서 지나온 운장대와 칠성대를 찍어봅니다.

구봉산쪽을 배경으로 삼장봉 정상석을 찍어봅니다.

뒤따라 오신 고문님의 증명사진을 찍어드리고...

진잠산악회에서 오신 회원님의 증명사진도 찍어드리고...

삼장봉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이곳에서 내처사동 쪽으로 하산합니다.

윗주차장에서 조금 걸어내려와

더덕꽃도 피어 있더군요.

야유회라고 물놀이도 하고...

제가 알탕한 곳을 찍었습니다., 슬리퍼라도 신고 갔어야 하는데 맨발로 갔더니만 발바닥을 몇 군데 베였습니다.

그리고 닭볶음탕과 백숙으로 뒷풀이를 하고...

노래방기기로 노래도 부르고...

도라지꽃과 행복님 중에 누가 더 이쁠까?

주무시면  벌금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