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명산(산림청+인기+블랙야크 등)

홍도, 흑산도:'18.6.16.~6.17.

천지(天地송인택) 2018. 6. 18. 18:20

대전 IC에서 출발하여 목포항에 도착 후 점심식사 전에 증명사진을 찍습니다.

뒤에 첫날 점심과 다음날 목포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은 세화정이라는 식당의 간판이 보입니다.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배를 타러 여객터미널로 갑니다. 


우리가 홍도까지 타고 갈 남해스타호 입니다.






김사장님 덕분에 관광 잘 했습니다.


이런 이런 초점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 미안.












어제 술을 드셔서 피곤하신 모양입니다.














홍도에 도착하여 바로 모텔로 가서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홍도까지 타고 온 남해스타호를 찍어봅니다.

홍도의 동쪽을 찍어봅니다. 발전소까지 가는 데크가 깔려있더군요. 



홍도에는 기암괴석들이 아주 많습니다.


우측에 서해 황금산에서 본 것과 비슷한 코끼리바위도 있습니다.

홍도항을 찍어봤습니다.

모텔에 짐을 놓고 깃대봉 산행에 나서며 어느 집의 담에 피어있는 장미를 찍어봤습니다.


우리가 묵을 대한모텔이 호텔 선유 뒤로 보입니다. 

아래부터 위까지 데크가 깔려있어서 오르기 쉽습니다.

홍도의 남쪽해변입니다.

저녁에 이곳에 있는 횟집에서 홍어회와 농어회를 먹었습니다.

깃대봉을 오르는데 인동초가 보이더군요. 

홍도의 남쪽항을 한 컷 더 해봅니다.

꿩의다리도 봤습니다.










깃대봉 정상석입니다.


언제 가거도를 가봐야겠습니다.

내일 갈 흑산도를 찍는데 마침 배가 한 척 지나갑니다.

내려 오면서 보니 초점이 맞지 않았지만 마삭즐도 보이더군요



우리가 타고 온 배가 입항한 홍도1구의 전경입니다.

깃대봉으로 올라갈 때 만나는 데크의 첫번째 휴식처입니다.


숙소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남쪽항에 있는 대한횟집으로 갑니다.

홍도에 있는 초등학교 교정을 찍어봤습니다.

큰금계국도 보이더군요.

홍도늬 남쪽 항구입니다.

정말 무척 큰 일월비비추입니다.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고 흑산도 관광을 하기 위해 집을 가지고 나옵니다. 


홍도관광을 하기 위한 배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홍도 관광을 거의 마칠 때 즈음에 주안에 선상 휴게소의 회를 사 먹습니다.


선상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서 잠시 흔들어보기도 하구요...

저기에 총무님이 꽂아준 일만원권을 규석씨가 빼가서 맥주를 사옵니다. ㅋㅋㅋㅋㅋㅋ



홍도에 있는 화력발전소입니다.

흑산도 항구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합니다.


작약이 피어있더군요.

점심식사를 하고 피곤하신 모양입니다.



꼬불꼬불 올라가는 길입니다.






















구멍이 마치 한반도 지도처럼 생긴 바위입니다. 


지반없는 하늘길입니다. 아마도 바위에 구멍을 뚫고 철재빔을 고정했거나 다른 방법으로 지탱하도록 만들었겠지요.  

관광 중간에 이곳에서 전복회도 먹고 전복도 샀습니다. 요즘 전복이 싸다더니 정말 싸더라구요.







이렇게 홍도와 흑산도 관광을 무사히 마치고 대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산대장님(푸른자리)이 찍은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