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재휴게소에 도착하니 9시 40분경.
같이 온 일행들은 모두 출발하고
직원들과 제일 마지막에 산행을 나섭니다.
오늘 같이 산행을 한 일행입니다.
모두들 씩씩하게 올라갑니다.
함박꽃나무의 꽃이 멋있습니다.
붓꽃도 멋있고...
구름이 마치 안개처럼 끼었습니다.
편안한 길과의 갈림길에서 잠시 머뭇거리고..
예전에 몰골을 같이 가신 분들도 이번 산행에 동참하시고....
노고단대피소 아페 도착하여 올라가지 않을 노고단 정상을 찍어봅니다.
5월1일부터 10월말까지는 노고단 정상을 탐방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노고단정상을 배경으로 한 컷 합니다.
드디어 노고단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약도 하지 않고 와서는 감시원과 한참 말씨름을 합니다.
돼지령으로 가면서 범꼬리를 찍어봅니다.
지나온 노관쪽을 한 컷
구름인지 안개인지 때문에 계곡을 볼 수가 없습니다.
임걸령샘 앞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임걸령샘의 시원한 물맛도 보고...
노루목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삼도봉을 거쳐
백당나무꽃을 찍었는데 색이 날라갔습니다.
화개재에서 반선주차장쪽으로 하산합니다.
범꼬리가 제법 많이 피어있습니다.
꿩의다리도 곳곳에 피어있었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계곡에 물도 많고....
셔터속도를 조절해서 또 한 컷....
참조팝나무
이 아래 사진은 산행에 동참하신 직원 분이 폰카로 찍어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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