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내도: '19.3.2.

트레킹코스: 내도선착장 ~ 쉼터 ~ 세심전망대 ~ 연인삼거리 ~ 신선전망대 ~ 연인삼거리 ~ 희망전망대 ~ 내도선착장

트레킹시작: 12시 10분경

트레킹종료: 1시 14분경

트레킹시간: 1시간 14분(점심식사 시간 포함)  

내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구조라 항구에 도착하니 11시 20분경

구조라항구에서 12시 배를 타고 내도에 도착하니 12시 10분. 바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자연이 품은 섬 내도

내도 항구를 한 컷

내도 명품길 트레킹 시작입니다.

대나무와 동백나무가 어우러진 터널입니다.

어느 분께서 떨어진 동백꽃으로 하트를 만드셨군요. 

삼각대 없이 동백꽃을 잡아당겨 봅니다

서이말 등대 방향을 한 컷

신선전망대쪽으로

내도 연인길이 나오는군요

신선전망대에서 홍도와 외도를 찍어봅니다.

서이말 등대를 한 컷. 미세먼지 때문에 사진은 별로입니다만 마침 배가 한 척 지나갑니다.

다시 연인삼거리로 되돌아와서

희망전망대쪽으로

내도에서 구조라 항으로 나가서 가야할 공곶이가 우측에 있군요.

하늘이 파래야 멋있을텐데 그넘의 미세먼지가....

내도항에서 시간을 보니 1시 14분경.

2시 배로 나간다 하였으니 45분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두시배로 구조라항으로 나와서 버스를 타고 공곶이로 이동했습니다.

해변에 있는 팬션들

제법 경사가 있습니다.

베낭은 차에 두고 카메라만 들고 올라갑니다.

돌고래전망대까지 다녀옵니다.

돌고래전망대인데 별로 볼만한 것은 없습니다.

공곶이로 내려갑니다.

수선화 꽃 재배단지가 있더군요.

따뜻한 남쪽이라 파인애플도 있고 그 아래에 수선화를 재배하고 있더군요.

어느 분께서 돌탑을 만드셨군요.

공곶이 해변에서 예구마을로 오르는 계단

복숭아꽃도 벌써 피었습니다.

물놀이시설도 되어있는 팬션이군요.

이렇게 오늘의 여행을 끝내고 대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