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월봉산: '19.6.2.

산행코스: 남령 ~ 칼날봉 ~ 월봉산~ 노상마을

산행 시작: 10시

산행종료: 14시 50분

산행시간: 4시간 50분(여유있게, 알탕포함) 

남령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남령의 들머리로 이동하여

오늘 이곳에는 수원과 경주, 그리고 순천에서 각 1팀씩 4팀이 산행을 왔더군요. 

정상까지 3.6km

아래의 남령과 남덕유산 전체와 서봉의 정상 부근이 약간 보입니다.

나무의 밑부분이 훵하니 뚫렸지만 그 구멍사이로 산죽 싹이 하나...

남덕유산을 배경으로,,,

중턱에서 오이 한 조각씩 나누어 먹고....

칼날봉 밑에서 칼날봉 다녀오시길 잠시 기다리고...

칼날봉을 다녀오기 위해 베낭을 풀어 놓고... 칼날봉 오르는 길을 찍었습니다. 

칼날봉을 배경으로 한 컷. 칼날봉에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시간 30분 정도 산행을 해서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정상 인증 샷을 하고

이제 수망령쪽으로 하산하면 됩니다.

멀리 지리산 줄기도 보입니다.

정상을 지나 자리를 펴고 점심식사를 약 한 시간 가량 합니다. 뒤에 오시는 회원분들을 기다리며...

가지고 간 음식을 거의 다 먹었을 때 회원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짐을 싸서 하산하기 시작합니다.

경주에서 오신 산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하산합니다.

자연인을 갈망하시는 분께서 만들어 놓으신 거처인가요?

이 아래 부분은 다른 분이 찍어서 카페에 올린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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