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산: '21.1.2.

 

작년 년말에 직원분들과 1월2일에 정읍 내장산에 가기로 약속을 하고 아침 7시에 유성구청에서 만나 내장산에 도착하여 도로를 따라 올라가며 가로수와 도로에 쌓인 눈이 멋있어서...

 

이곳을 몇 번 산행하면서 그동안은 이러누것이 있는 줄도 몰랐었는데...

이것(케이블카) 역시 있었던가?

내장사 일주문의 오른쪽으로 서래봉쪽을로 올랐다가 하산하기로 하고 산에 오른다.

이곳 해우소에서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눈 쌓인 담장 너머로 벽련암과 그 위로 서래봉이 보인다.

눈이 녹아 곳곳의 바위에는 고드름이 열렸고...

서래봉을 오르는 중턱에서 맞은 편 장군봉과 신선봉쪽을 바라본다.

 

벽련암 경내를 돌아보고 내장사쪽으로 올라간다.

원적암도 잠시 들러보고

 

내장사를 둘러보고 하산하여 예전 정읍 근무할 때 알았던 음식점 주인과 연락하여 닭과 소주로 뒷풀이를 하고 대전으로... 그리고 대전에서 바로 헤어지고

 

이 아래 부분은 산행을 같이 하셨던 분들께서 휴대폰으로 찍어서 주신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