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및 대명산: '22.3.6.

오늘은 우정산악회 정기산행일입니다.

회장님께서 논산 탑정호출렁다리에 가자고 하여 진잠체육관 앞에서 9시 30분에 모여서 이곳에 오니 10시.

탑정호 주변을 걷기 시작합니다.

손으로 해를 가리고 찍었는데도 플레어가 나타났군요.

주차장에서부터 걷기 시작합니다, 조금 걷다가 바로 대명산으로 오릅니다. 

렌즈에 손자욱이 묻었나 봅니다.

탑정호출렁다리를 조금 걷다가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돌아가면 대명산 입구가 나옵니다. 대명산 정상까지는 1.29km

길이 가파를지는 않지만 등짐이 많아서 그런지 제법 힘이 듭니다.

정상인증샷을 하고....

하산을 하다보면 데크를 설치하여 휴식을 하도록 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11시 30분 정도가 되었는데 조금 이른 점심식사를 합니다.

탑정호 출렁다리를 산책하여 댐이 있고 수력발전소가 있는 곳까지 다녀옵니다. 

일부분의 물은 맑지 않은데 이곳은 맑아서 노니는 물고기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데크길을 걷다가 출렁다리를 찍어봅니다.

댐쪽에 있는 음악분수를 바라볼 수 있는 곳

인공지능이 '왜 반말하니?' 그러니까 친구끼리를 반말하는 것이랍니다.

반달에 앉으시니 기분이 어떻셨는지요?

출렁다리 입구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3천원. 

주차장으로 되돌아오니 오후 2시40분. 중간에 점심식사 포함 4시간 40분정도 걸었습니다. 대전으로 오다가 연산의 유명한 순대집인 할머니순대에 들러 술과 순대를 먹었습니다. 대전에 와서 목척교 근처의 7080에서 맥주를 먹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