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공원: '22.3.3.

오늘은 서울에서 이사회가 열린다고 하여 과제책임자인 최박사와 둘이서 대기조로 출장을 왔다.

나는 없어도 되는데 내일의 출장이 일산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코리아빌드 관람이 있어서 최박사님도 같이 관람하기로 하고 동행을 했다. 점심식사를 고속도로에서 휴게소에서 하고 힐튼호텔에 도착하니 두시경. 개최 예정이 2시 30분이라 하더니 3시 30분으로 변경되고... 나는 이사회가 열리는 시간동안 몇년전 친구들과 회갑기념여행으로 외국을 가지 못하니 국내에서 하자고 하여 묵은 힐틍호텔과 잠시 새벽녁에 산책을 했던 남산공원에 올랐다. 

힐튼호텔에서 도로를 건너면 바로 남산공원이다.

김유신장군상

이시영박사의 상

남산타워

남산타워로 오르기 전에 안중근의사를 기념하기 위한 공원의 안중근의사 기념비들을 찍어본다.

안중근의사 기념공원의 마지막 부분에서 남산타워로 오르는 길목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쓰신 휘호가 서 있다. 

백범 김구선생님의 상

남산타워로 오르는 계단에서...

남산타워에서 내려오면서 안중근의사 기념공원의 다른 기념비들을 찍어본다.

남산타워 근처에서 서울 주변을 찍어본다. 안산, 인왕산, 북한산 등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등...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파노라마는 찍을 수 없고...

코로나 때문에 중국인들이 없어서 한산한 케이블카.

돌에 글을 새겼으면 잘 읽을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검정페인트로 자주 덧칠을 해서라도 관광자원을 관리해야 할텐데. 아쉽다.

읽으려면 한참을 쳐다보고 하여간 고나리가 필요하다.

2019년도 년말에 회갑을 맞이한 친구들끼리 묵으면서 회포를 풀었던 힐튼호텔을 찍어보고... 

3월 3일 일을 마치고 잠실로 넘어가서 롯데타워 근처의 호텔에서 자고 

4일 아침 호텔근처에 설렁탕집에서 설렁탕을 먹고  롯데타워를 가려진 나무를 신경쓰지 않고 하나 남겼다.

4일 아침에 일산의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빌드 관람을 10시부터 시작하여 관람을 마치니 오후 1시 30분이 다 되었다.  일산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가나안덕(오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밣 대전으로 출발을 했다가 중간에 졸려서 졸음쉼터를 찾으니 나타나지 않아 수원에서 잠시 나가 어느 초등학교근처에서 5분정도 눈을 부치고 다시 고속도로를 찾아 들어갔다가 무사히 대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