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주변 여행: '21.12.22.

오늘은 내가 위촉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동위원소연구부의 송년회 겸

이번 연말에 퇴직하는 박사후 연수생인 김아란 박사의 퇴직 위로를 대청호 주변의 더리스라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고 조금 일찍 사무실에서 퇴근하여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의 일부를 둘러보고 저녁식사를 했다.

그동안 퇴직하면 한번 걸어봐야지 했었는데 이번에 와서 보니 정말 환상적인 경치에 매료되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대전둘레산길잇기를 마쳤으니 대청호 오백리길 카페에 들러 같이 한번 걸어봐야 되겠다.    

이번에 퇴직하는 김아란박사.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를 벗지 못한 것이 아쉽다.

동위원소연구부의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동료들. 왼쪽부터 김은태씨, 최강혁박사, 김아란박사.

이제 마스크를 벗고...

찍사를 바꿔서.... 나도 한 컷.

휴대폰으로 한 컷

테라베오라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후에 휴대폰으로... 그 옆에 더 리스라는 음식점도 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