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운주산: '22.7.16.

세종의 산을 검색해 보니 운주산이라고 나와서 점심식사를 하고 무작정 차를 몰고 와봤다. 초행길이라 운전 알바를 두번하고 네비게이션이 가르쳐주는대로 왔더니 운주산 임도를 따라 정상근처까지 왔다. 한번 와봤으니 시간이 되면 다음에는 운주산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와봐야 되겠다.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 옆에 운주산둘레길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청송약수타라 하지만 낙엽이 쌓여 보이지도 않고... 그 근처에 등산로 정비공사인지 공사를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오르는 등산로는 정비가 제법 잘 되어 있고...

제법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니 300m를 전진했다.

또 200m를 전진하니 운주산성이 나온다.

운주산성에 있는 이정표.. 이 근처에서 물 한모금 먹고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정상근처에 있는 이정표를 여러방향으로 찍어보고...

정상석은 있겠지 하고 인증샷을 하려고 열심히 올라갔다.

아무리 둘러봐도 정상석은 없고 바로 내려온다.

운주산성의 정비가 잘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