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켓의 사진을 옮기는 과정에서 잘못 조작해 다 날아가버린 사진을 복원하고 보니
찍은 사진의 처음 부분이 복원이 안되 형제봉 정상석이 두개인데 두번 째 정상석 전 많은 부분의 사진이 없다.
아이고 아까워...
아침에 아파트를 나와 아파트 연못안에 핀 노랑꽃창포를 찍어본다.
오늘의 산행들머리 부근을 찍었는데 오직 이 한장이라도 복원되어 다행이다
붓꽃과 비슷하나 붓꽃보다는 키가 크다. 아마도 꽃창포가 아닐런지....
들머리에서 부터 날이 더워 헥헥 거리고 올라온 곳이 이곳 임도이다.
임도를 조금 벗어나니 철쭉꽃이 우리를 반기지만 많이 진 상태인가 보다.
둥글레를 찍었는데 사진의 복원은 안되고...
이것은 잎이 둥글레처럼 생긴 것을 찍었는데 뭘까?
잎모양과 꽃이 끝에 두개 달린 것을 보니 애기나리이군요
외롭게 피어있는 제비꽃을 찍어보고....
꽃모양과 잎 그리고, 곷주변의 모양을 보니, 세잎양지꽃인 듯
오늘의 들머리를 산위에서 찍어 본다.
활공장까지 페러글라이딩을 하러 온 차량과 글라이딩 장비가 놓여있다.
중간의 사진도 다 날아가고...
다행스럽게도 정상석에서 찍어 드린 증명 사진은 복원이 되었다.
오늘 가야할 길을 찍어보고...
벌깨덩굴(?)
핑크빛 철쭉이 이쁜데 양지바른 곳이라 색상이 잘 나오질 않는다.
섬진강을 배경으로....
덤불조팝나무
행글라이더를 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서...
???????
전체 모습은 대둔산의 동심바위랑 비슷하여.....
뱀딸기가 탐스럽게 열렸다.
세잎양지꽃
마삭줄을 여러 개 찍었는데 나머지는 햇빛아래서 찍었더니 색이 날라가버렸다. 다행이도 그늘속에 있는 이것은 건졌구만요.
보라색꽃창포를 배경으로 노랑꽃창포를 찍어보고....
감자꽃도 햇빛아래에서 찍었더니 색감이 날라갔다
엉컹퀴
그늘 아래 있는 마삭줄.
찔레나무와 꽃
털갈퀴갈퀴(베치)인 것 같은데 무더기로 피어 있다.
때죽나무
바위채송화
현호색
??????
아래 사진은 10M을 초과하는 것은 등재가 안되 변환시켜서 올리고...
이 아래 부분은 다른 분이 찍어 카페에 올린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나도 찍었었는데 날라가버린 것을 다른 분이 찍은 것으로 대신 하고...
둥굴레
분홍달맞이꽃
마거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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