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기록

하동 형제봉(성제봉):'12.5.20

천지(天地송인택) 2012. 5. 22. 15:39

디스켓의 사진을 옮기는 과정에서 잘못 조작해 다 날아가버린 사진을 복원하고 보니

찍은 사진의 처음 부분이 복원이 안되 형제봉 정상석이 두개인데 두번 째 정상석 전 많은 부분의 사진이 없다.

아이고 아까워... 

 

 

아침에 아파트를 나와 아파트 연못안에 핀 노랑꽃창포를 찍어본다.

오늘의 산행들머리 부근을 찍었는데 오직 이 한장이라도 복원되어 다행이다

붓꽃과 비슷하나 붓꽃보다는 키가 크다. 아마도 꽃창포가 아닐런지.... 

 

들머리에서 부터 날이 더워 헥헥 거리고 올라온 곳이 이곳 임도이다.

임도를 조금 벗어나니 철쭉꽃이 우리를 반기지만 많이 진 상태인가 보다. 

둥글레를 찍었는데 사진의 복원은 안되고...

이것은 잎이 둥글레처럼 생긴 것을 찍었는데 뭘까?

잎모양과 꽃이 끝에 두개 달린 것을 보니 애기나리이군요

외롭게 피어있는 제비꽃을 찍어보고....

꽃모양과 잎 그리고, 곷주변의 모양을 보니, 세잎양지꽃인 듯

오늘의 들머리를 산위에서 찍어 본다.

활공장까지 페러글라이딩을 하러 온 차량과 글라이딩 장비가 놓여있다.

 

 

 

중간의 사진도 다 날아가고...

다행스럽게도 정상석에서 찍어 드린 증명 사진은 복원이 되었다.

 

 

 

오늘 가야할 길을 찍어보고...

 

 

 

벌깨덩굴(?)

 

핑크빛 철쭉이 이쁜데 양지바른 곳이라 색상이 잘 나오질 않는다.

 

 

섬진강을 배경으로....

 

 

 

 

덤불조팝나무

 

 

 

 

 

행글라이더를 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서...

 

 

 

 

 

 

???????

전체 모습은 대둔산의 동심바위랑 비슷하여.....

 

 

 

 

 

뱀딸기가 탐스럽게 열렸다.

세잎양지꽃

 

마삭줄을 여러 개 찍었는데 나머지는 햇빛아래서 찍었더니 색이 날라가버렸다. 다행이도 그늘속에 있는 이것은 건졌구만요.

보라색꽃창포를 배경으로 노랑꽃창포를 찍어보고....

감자꽃도 햇빛아래에서 찍었더니 색감이 날라갔다

엉컹퀴

그늘 아래 있는 마삭줄.

찔레나무와 꽃

 

털갈퀴갈퀴(베치)인 것 같은데 무더기로 피어 있다.

때죽나무

바위채송화

 

현호색

??????

 

아래 사진은 10M을 초과하는 것은 등재가 안되 변환시켜서 올리고...

 

 

 

이 아래 부분은 다른 분이 찍어 카페에 올린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나도 찍었었는데 날라가버린 것을 다른 분이 찍은 것으로 대신 하고...

둥굴레

 

 

 

 

 

 

분홍달맞이꽃

마거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