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천관산:'11.11.11

 

 

 

그동안 몇 번 인가 가려다 취소되고 가려다 취소되고...

오늘은 드디어 가게되나보다 했는데 영 날씨가...

그래도 시민회관에 와보니 차들이 많기도 하다..

다행이도 아ㅣ곳에 도착하니 비는 그쳤다

이곳에 도착하니 12시 반

4시까지 하산하란다.

ㅋㅋㅋㅋㅋㅋ 

 

 

 

 단풍이 이곳도 제법 멋있다

 

 

 

 

 

 1박2일이 많이도 버려놨구만 ㅋㅋㅋㅋㅋㅋㅋ

 

 

 

 

 

 

 

 

 

 

 

 

 

 

 

 

 

 금강굴 옆의 동굴사이로 통과하고....

 

 

 

 

 

 

 

 

 

 

 

 

 

 

 

 이 바위근처가 제일로 점심식사하기 좋아보인다.

김밥을 거의 다 먹었는데 산바위에게서 휴대폰이 온다.

환희대 조금 못미쳐서 큰바위밑에서 먹는다고 하니 알았단다.

기다려도 오지 않고..

조금 있다 다시 연락이 와 받아보니 환희대란다

그 근처에 잇을 것이니 올라오란다.

다시 짐을 싸서 부리나케 올라간다...

 

 

 

 

 

 

 

 

 

 

 둘이 만나 내려가다 바위뒤에서 다시 먹다만 점심식사를 하는데 영주부회장에게서 전화와서 마중나간다.

 

 

 

 점심식사하는 동안 손도 곱고 가져간 막걸리와 소주 몇잔 먹고 얼른 일어나 내려간다

얼굴에 아이고 추워....

바람에 나부끼는 억새와 연대봉

4시까지 하산하라하니 연대봉은 그저 바라만 보고 하산한다.

 

 

 

 

 

 

 

 

 

 

 

 

모양이 멋있습니다.

여신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