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덕숭(수덕)산:'12.11.25

 

 

 

오늘은 약속이 있어 멀리 아들이 있는 서산에 가야한다.

그래서 그동안 산행시간이 너무 짤바 가는 것을 포기하고 있었던 수덕산을 가기로 했다

1시 약속이니 집에서 11시 40분에 출발하여 서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아들집에 들러 이것 저것 가져간 것을 챙겨주고

집사람과 수덕산에 도착하니 오후 4시

집사람은 이곳 저곳에서 계속 전화가 오고.... 

예전에 집사람과 이곳에 왓다가 비가 부슬부슬 내려 점심식사로 비빔밥을 먹고 돌아갔던 기억이 난다.

 

입장료는 일인당 2천원.

 

이곳은 아직도 단풍이 조금 남아있다.

 

 

 

인증샷을 위해 어느 분께 부탁하여 인증샷

 

 

 

 

 

 

 

 

 

 

정상으로 가는 길은 거의가 계단으로 만들어져 있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집사람이 지나가서 머리 윗부분이 조금....

 

 

나무의 뿌리가 기이하게 생겨서....

 

 

 

 

 

 

 

꺼먹돼지가 맛있는가?

주차장에서 부터 이곳까지 집사람이 전화통화를 하는 바람에 많이 지체했는데도 한시간..

 

 

 

주변의 산들도  찍어보고..

시간이 겨울의 오후5시이니 주변이 서서히 어두워진다.

어두워도 조리개를 확 열어 찍으니 그래도 사진은 찍히는데 초점이 흔들려서 사진이 영...

담에 기대어 산사의 불때는 것으로 인한 연기도 찍어보고....

 

삲ㅇ시작 : 16시

산행종료 : 17시 40분

산행시간: 1시간 40분(조금 여유있게 둘러볼 것 다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