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봉화산;'14.04.27

 

 

카메라에 밧데리를 넣지 않은 것을 알아차리고 대전IC까지 데려다 준 집사람에게 전화하여 카메라를 가져가라 하고

오늘은 폰카로 사진을 찍습니다.

 복성이재에 도착하여 주변을 찍어봅니다.

 

 전에도 와본 곳이지만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도 처음 본 홀아비꽃대입니다. 

 다음 주면 절정을 이룰 것 같습니다.

 

 

 

 

 

 

 

 

 

 

산따릮똧 중에 그래도 이것이 제일 좋은 상태라....

으름꽃입니다.

올 가을에 또 계룡산에 채취하러 가야 하는데.....

 병꽃나무인 것 같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정상석인가? 감회가 새롭고... 

 봉화대로 정상주변에 지금 한창 공사 중이더군요.

 그래도 인증샷은 하고... 

 지리산쪽을 보며 백두대간길을 찍어봅니다.

 한참을 기다리며 주변을 찍어보고  내려오다 점심식사를 합니다.

 덕유산 방향의 백두대간길을 찍어봅니다.

 내려오다가 정상을 한 번 찍어보고 좌측으로 내려가 점심식사를 합니다.

 

 이곳에서 더 직진해야 하는데 비가 내려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길가에 핀 조팝나무꽃

 

부동마을회관으로 내려왔습니다.

버스 사장님께 전화하여 이곳으로 데리러 오라고 하고... 

 

이곳에서 기다립니다.

상추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입니다.

상추 한상자(4kg)에 1만2천원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