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 '15.10.21.~10.26.-셋째 날(태항산)

둘째 날 홍원국제호텔의 1층에 있는 식당을 찍어봤습니다. 아침식사를 한 곳이지요.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립니다.

 어제는 보지 못하고 아침에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봐서 차안에서 한 방 찍어서 그런지 흔들렸습니다.

오늘은 이동거리가 제법 길어 일찍 시작을 합니다.

두 시간 정도(시곡 80km)로 이동하여 나타난 휴게소입니다. 

이곳에서도 잠시 근심을 해결했지요.

중간에 점심식사를 하고 관광을 떠납니다.

 

 

태행산의 대협곡을 오늘은 관광합니다.

그림그리기 대회가 있는 지 젊은 사람들이 이곳 저곳에서 한참 그림을 그리더군요. 

 

 

걸어 올라가면서 주변을 봅니다.

 

 

 

 

이런 차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이들은 이것을 빵빵차라 하더군요.

 

 

도화곡입구에서 내려 트레킹을 조금 합니다.

 

 

 

 

 

 

 

 

 

 

 

 

 

 

 

 

 

 

 

지리산 마야계곡을 생각나게 하는 물살입니다.

 

 

 

 

 

 

 

 

 

 

 

 

 

 

 

 

 

 

 

 

 

 

 

 

 

 

 

 

 

 

 

환산선(태항천로)입니다.

 

 

 

자세히 보면 절벽 중간 중간에 창문 같은 것이 뚫려있습니다.

절벽의 바위 안에 빵빵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을 뚫어 차도를 내고 그곳으로 차르 타고 이동합니다.

물론 걸어서도 갈 수 있습니다. 

 

 

 

 

 

 

 

 

 

 

 

 

 

 

 

 

 

 

 

 

 

 

 

 

 

 

 

나선형 계단을 걸어서 내려갑니다.

 

나선형계단으로 가는 길입니다. 모두 사람들이 일일이 바위를 깨내고 낸 길이랍니다.

아마도 한국의 산악회에서 와서 타는 것 같더군요.

소리를 지르는 것을 들으니 한국어 였습니다.

 

 

 

 

 

 

 

오른쪽으로 등산로도 보입니다.

 

걸어서 내려온 나선형 계단입니다.

 

 

 

 

 

 

 

 

 

 

 

 

 

 

 

 

 

 

 

 

 

 

 

 

 

 

 

 

 

 

오늘 밤 묵을 5성급 중주국제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