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공원관리사무소(청량지문) ~ 축융봉 ~ 청량산성 ~청량산휴게소
산행시작: 11시
산행종료: 15시 30분(산행시간 4시간 30분)
청량산휴게소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축융봉 공원관리사무소로 하산하려했는데
도립공원관리자께서 버스가 청량산휴게소까지 못 올라가니 중간에서 내려서 1.2km를 걸어가야 한단다.
그래서 반대방향으로 산행을 하기 위해 청량지문 앞에서 내려서 주변을 찍어본다.
흔들다리 위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지나온 흔들거리는 다리를 찍어보고...
오늘은 (가는)기린초가 제법 많이 보인다.
멀리 금산에서 오시는 회원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오늘 짐꾼으로 오신 금산형님. ㅋㅋㅋ 고생하십니다.
이그 이그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짐꾼을 대동하고 오신 금산누님. 고생하십니다.
고목이 힘없이 누워있습니다.
벌깨덩굴도 제법 많더군요.
으아리꽃도 몇 개 보이더군요.
친구따라 처녀 출전하셨다던데 산행도 아주 잘 하시더군요. 자주 오세요.
요즘 자주 오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축융봉에 먼저 올라가 계신 회원분들을 찍고
축융봉 옆의 봉우리로 올라 주변을 찍어봅니다.
멀리 하늘다리도 보이고요.
청량산의 주봉들도 보이더군요.
주변의 경관도 담아봅니다.
먼저 하산하고 계시는 회원님을 당겨보지만 잘 보이질 않습니다.
축융봉 정상인증을 하고 내려갑니다.
맞은 편 청량산의 주봉들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찔레꽃도 많이 봤습니다.
요 아래에 물이 흘러 아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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