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국여행 :'10.8.10.화(4일차:이도백하,심양,옥불원,탕강자온천,대련)

천지(天地송인택) 2010. 8. 12. 17:12

심양에 도착하여 완전 방전된 밧데리를

아침식사하는 식당(식당주인이 이북출신이란다.)에서 전기를 훔쳐(?) 조금 충전하고.... 

심양시내에서 이동중 삼선전자의 냉장고광고가 눈에 확들어온다. 

교통경찰이 있거나 말거나

무질서한 듯한 심양시내지만

그래도 교통사고는 잘 일어나지 않는단다.

서로들 양보하고....

사고나면 둘이 알아서 처리해야한다나.... 

깨지고 찢어지고...

난리난 뒷부분을 테이프로 열심히 붙혀서 타고다닌다.'

한국에도 저런 차 있으려나? 

옥불원 원내를 관광시키는 차들...

(중국은 영락없이 관광지역입구와 관광지를 분리하여 관광객의 주머니를 털기로 작정했나보다)

입구에서 차운전기사들이 잡담과 카드놀이를 하고 있다 . 

 

방생지안에 연꽃이 잔뜩 피어있다. 

 

 

 

역시 조그만 카메라로 당기면 잘 안찍히는 건가?

아니면 손이 흔들려서 그런가? 

수상식당인지 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뉴질랜드의 미러정원이 또 생각난다. 

 

 

 

 

 

옥불원앞의 우체통을 한 번... 

 

 멀리서 당겨 찍었는데 역시나....

옥불원 입구의 검표원들...

아마도 우리나라 같으면 인력감원차원에서 잘릴텐데...

컴퓨터시대에... 

 

 

어느 분은 이곳에서 향을 사서 소원을 빌던데.... 

 

 

 

지폐와 동전이 잔뜩 쌓여있다.

이것 주우면 금방 몇 십만위안은 생길 듯...

ㅋㅋㅋㅋ 

 

 

 

 

 

입구의 사천왕상 

 

 

 

 

 

 

 

 

 

 

 

 

세계문화유산 등록증 

 

 

 

 

 

 

 

 

 

 

 

 

옥으로만 만든 불상

260여톤이라던데

글쎄 무게를 잴 수가 있어야 확인을 하지 

 

 

 

 

 

 

 

 

 

 

 

 

 

 

온천을 하기 위해 탕강자에 도착해서

또 음식점에서 도전으로 충전을 하고 

 

 

 

 

 주변에서 노니는 사슴을 찍어보고...

 

 

 

 

 

 

 

 

온천욕을 마치고 휴게실에서 

다들 이뻐지셨다

물이 미끈거리는 것이

엣날 중국황제가 온천욕을 즐겼다는 곳이라 그런가? 

 

 

대련에 도착해서 저녁식사를 만두로 하며.... 

서울에서 합류하신 김사장님께서

먹는 방법을 설명하고 계신다. 

 

 저녁식사를 한 만두가게

숙박한 호텔 

 호텔앞의 한글 간판이 눈에 확 띄어서...

 

 

중국에서의 마지막 밤

쫑파티 

 

 이곳부터는 동행하신 분께서 찍은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아침에 전날 가이드가 백두산관광에서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사준

들쭉술(진달래인지 철쭉인지 잘 모르지만)을 잔뜩 마셔 해장으로 컵라면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