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79

몽블랑 둘레길 트레킹('19.7.11.~7.21.)- 제5일(모테산장:프랑스~꾸르마이어:이탈리아)

오늘은 모테산장(프랑스)~꾸르마이어(이탈리아): 약18.3km -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인 세느고개(2,516m)에서 몽블랑의 두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음. - 프랑스의 몽블랑은 완만하고 부드러운 여성적 매력을 이탈리아의 몽블랑은 좀 더 거칠고 암석이 많은 투박한 남성의 다혈질적인 면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음 - 7시 20분 산행시작, 꾸르마이어 호텔도착 15시 30분(날씨 때문에 구름이 많이 끼어 구경을 할 수 없으니 의미가 없어 메종비에이를 들르지 않음) 간밤 사이에 비가 제법 많이 왔는데 정상 근처는 눈이 왔는가 봅니다.6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7시에 식사 후 어제의 경찰이 염려되어 7시 20분에 아침 일찍 모테산장을 출발하여 국경을 넘기로 하고 모테산장 뒤의 지그재그로 된 길을 올라갑니다...

해외여행 2019.07.24

몽블랑 둘레길 트레킹('19.7.11.~7.21.)- 제4일: 뽕테산장~모테산장 (프랑스)

오늘은 뽕테산장~ 모테산장: 약18.5km - 로마가 프랑스를 침략했을 때 이용한 가파른 오르막길 본옴므고개를 넘어 본옴므산장이 내려다 보이는 크루아고개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 계획일정 중 이려운 길인 가장 높은 고개 푸르고개(Col des Fours, 2665m) ~ 발레드그레시어를 거쳐 모테산장에 숙박하는 것이었으나 쉬운 길인 레샤삐에쪽으로 하산한 후 택시를 타고 발레드그라시어 근처에 내려 모테산장까지 걸어 올라가는 일정임 - 아름단운 알프스산맥을 느끼며 하는 트레킹 - 중간에 놀면서 놀면서 산장도착시간 17시(산행 + 두번 논 시간 + 택시로 움직인 시간 = 총9시간 오늘은 뽕테산장에서 본옴므고개(Col du Bonhomme, 2,329m)를 거쳐 모태산장(Les Mottets, 1,870m)..

해외여행 2019.07.24

몽블랑 둘레길 트레킹('19.7.11.~7.21.)-제3일:샤모니~레콘타민~뽕테산장(프랑스)

오늘은 샤모니~레콘타민~ 뽕테산장: 트레킹 거리 약 15.1km - 산행시간: 7시간 30분 내외(이동시간 포함) - 몽블랑 초등 루트인 벨브르를 케이블카로 오른 후, 비오나사이 빙하를 배경으로 한 야생화 군락지를 지나면 미아주산장이 내려다 보이고 양들이 거니는 트리코트고개에 닿는다. - 트리코트고개를 넘어 몽블랑 서쪽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 아침에 6시 30분에 기상, 7시30분 식사, 8시30분 트레킹 출발 집결집결을 하고 보니 일어나니 일행 중 박승식 박사님은 장모상을 당해서 급거 귀국을 해야 한다하여 관련 수속을 마치고 샤모니 알피나 호텔에 짐을 맞기고(다음 숙소인 뽕테산장까지는 별도 운반하기 위해) 버스타는 곳까지 같이 갔다가우리는 버스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이동을 했다. 호텔에서 버스..

해외여행 201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