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택이의 산행기록

집에서 출발: 09시 42분 집합 : 10시 산행코스: 수통골 상주차장~빈계산~소류지~ 수통골입구~ 감나무집 산행시작: 10시 20분 산행종료; 12시 누구랑: 전우회원 5명 식사에 참가한 분: 사희민, 천수상, 이수균, 박승희, 유근우, 백종하, 박은규, 나, 박순만 사진기 조작 실수로 사진이 다 날아가버렸구만 아 안타깝다.

어제 술을 너므 많이 마셔서 예약한 산악회 버스도 못 타고 오전 내내 잠을 자고 점심식사를 한 다음 빈계산을 가기 위해 집사람과 같이 집을 나선다. 코스모스를 찍어보고... 빈게산 하 주차장에서 빈계산으로 오르는 길목 옆에 피어 있는 등골나물도 찍어보고.. 잣나무군락지도 그동안에는 찍지 않았었는데.... 다른 야생하도 별로 보이질 않으니 싸리나무 꽃도 찍고.... 날이 제법 맑아 멀리 계룡산의 봉우리들이 보이고... 정상인증샷을 표지판으로 대신하고 하산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위질빵. 박주가리도 있고......... 광수사 근처에 개나리가 철도 모르고 피어있네요. 자주루드베키아를 광수사를 배경으로... 광수사. 꽃범의꼬리. 둥근잎유홍초. 계산초등학교의 연못에 핀 연꽃. 장미

마땅히 갈 만한 산도 없고, 선물로 들어온 영덕대게를 먹어야 하니 집근처의 도덕봉이나 다녀오기로 하고 집사람과 집을 나선다. 계산초등하교 앞에 있는 205동과 206동 사이의 놀이기구를 찍어본다. 수통골에 건설되어 이제 주변의 조경공사만 하면 준공될 듯한 분위기의 체험학습관의 모습이다. 도덕봉만 다녀오기로 하고 집사람과 같이 산행을 시작한다. 건너편의 빈계산을 찍어보고... 그리고 금수봉도 찍어보고... 죄측으로는 유성골프장이 보이고 샹베르골프연습장과 한밭대학교가 보인다. 지난 번에는 이 주변의 보수공사를 했었는데.... 삽재너머로 갑하산과 현충원이 보이고... 내려오면서 우리 아파트(오투그란데 미학)와 계룡 리슈빌아파트를 찍어본다.

일출을 보기 위해 집사람과 새벽에 일어나 빈계산으로 향한다. 눈이 조금씩 내리는데 일출을 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올라가 보기로 하고.. 빈계산에서 정상인증샷을 하고 동쪽을 바라보지만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서 일출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빈계산 정상에서는 나무에 가려 잘 볼 수 없을 것 같고... 가지고 간 따뜻한 감잎차를 한모금 마시고 계룡산 현황판이 있는 곳으로 가서 혹 모르니 일출을 보기로 하고 내려간다. 현황판 앞에서 계룡산 천왕봉쪽을 찍어보고... 구름 뒷편으로 일출이 시작되어 올 한 해의 무사산행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을 해보고 내려오면서 구름 위로 올라오는 해를 찍어본다.

예전에 다녀온 미륵산을 현금산과 같이 산행하려고 예약을 하였으나 신청하는 사람들이 적어 계획이 취소되고 나머지는 모두 다녀온 코스로 집사람과 수통골이나 가기로 하고 오전에는 영화를 보고 오후 3시경에 집을 나서서 수통골로 향한다. 도덕봉을 찍어보고... 수통골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서 금수봉만 오르기로 한다. 멀리 계룡산이 천왕봉이 보이고... 내려오면서 빈계산 정상과 대전둘레산길 10구간을 찍어보고

오늘은 우리 아들과 동창인 같은 연구원에 다니는 선배님의 딸이 시집을 가는 날이라 멀리 산행을 나설 수도 없고 또 오후엔 아들 내외가 집에 온다하니 아침을 먹고 간단히 수통골의 빈계산이나 다녀 오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지난 번에 올랐던 그 곳으로 올라 도덕봉의 정산 근처도 이제 완연한 가을색을 띄고 빈계산 정싱 인증샷을 하고 바로 집으로 와서 샤워를 하고 예식장으로 간다. 오늘은 친구의 모친께서 별세 하신 상가를 저녁에 다녀와야 하고 또 초딩모임이 있어 하루종일 술에 쩔어 지냈다.

산악회를 아무리 둘러 보아도 갈만한 곳은 없고 모두 다녀온 산만 있고, 집사람이 오후에 모델하우스에 가자고 하니 오늘은 수통골이나 다녀와야겠다. 집사람은 처가에 깨를 털러 아침 일찍 가고 나는 아침식사를 일찍하고 집에서 7시 30분에 나선다. 집 근처에 있는 계룡산 광수사 앞으로 가서 광수사를 찍고 수통골로 향한다. 매번 오르던 길을 나두고 조금 다른 길로 올랐는데 결국은 수통골 하 주차장에서 오르는 길과 중턱 정도에서 만나더군요. 도덕봉 뒤로 멀리 계룡산의 천황봉이 보입니다. 밑에서 출발하여 약 40분만에 빈계산 정상에 오릅니다. 물만 마시고 바로 금수봉으로....0 금수봉에 도착하기 전에 뒤를 돌아 보며 관저동으로 향하는 대전둘레산길잇기의 능선을 찍어봅니다. 아침에 그동안 사용하던 집에 처박아 두었던..

오늘은 대전의 영업하는 산악회에서 태풍으로 전국에 비가 온다고 산행을 취소했다 덕분에 아침에 여유를 부리고 아침식사 후 집사람과 집근처의 수통골 도덕봉이나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수통골입구에서 우측의 도덕봉을 찍어본다. 도마동 시장에 있던 한마음면옥이 이곳에 분점을 냈는지 아주 이사를 헸는지 점심식사를 냉면으로 이곳에서 했다. 수통골입구에 있는 계룡산 정수사표지판도 찍어보고... 수통골입구의 우측에 공사가 한창이다. 체험학습시설을 짓는 공사현황판이 붙어 있다. 겹꽃삽잎국화 맥문동 벌개미취 우산나물 도덕봉에 오르려니 입구에 출입금지 표지가 붙어 있어 이곳으로 길을 잡고... 바위채송화 주차장과 우리집(오투그란데 미학아파트)이 보인다 집사람이 기겁을 하고 놀란다. 독사인데 도망도 가지 않고 째려 보고 있..

산행코스 : 세천유원지입구 ~ 세천계곡~ 독수리봉 ~안부3거리 ~ 절벽~ 고계 ~ 낭월동 산행시작 : 8시 40분 산행종료 : 12시 14분 산행시간 : 3시간 26분 멀리가기도 그렇고 오늘은 식장산산행이다. 한밭그린산악회 회원 몇 분들과 함께 세천유원지 입구에서 8시 30분에 모여 세천계곡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철탑3거리에서 직진방향으로... 며칠 눈이 오더니 계곡에 물이 제법 많이 흐른다. 눈꽃도 이쁘게 피어있고... 독수리봉에서 본 절벽 흐릿하게 서대산이 보이고... 이곳에서 만인산쪽으로.... 뒤로 돌아 독수리봉을 찍어보고... 동오리고개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내려오면서 식장산 중계소를 찍어보고... 여름엔 이곳에서 알탕하면 좋겠더군요. 산내에 있는 토종칼국수(원조) 집에서 족발과 칼국수로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