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트레킹(체체궁산+테를지): '17.7.5.~7.9.(7.8; 넷째 날, 몽골 역사 문화 탐방)
아침식사를 하고.... 몽골 유목민의 생활문화 탐방으로 전통 게르를 탐방하면서... 화로위에 우유를 끓여서 만들었다는 빵으로 찍어먹는 우유.끌인 우유의 최고 위는 약간 딱딱한데 그것을 잘라내는 것도 기술이라고...칼로 슥슥 잘도 자르시더군요. 화로의 연료는 소똥 한국 분들이 다녀가시면서 참이슬을 드렸고, 달러와 몽골화폐가 아주 많이 쌓여 잇더군요.모두들 게르 안주인께서 내주신 빵으로 우유에 찍어먹고, 수태차를 시음하고, 게를 구경을 마치고, 감사의 표시로 각자 준비해 간 간단한 선물을 드립니다. 게르에서 쓸 장작도 패고 계시고... 게르의 안주인과 같이 한 컷 하고... 오는 날 가이드가 지나가면서 몇 년전까지도 사용했던 목교라 했는데 톨강 위를 지나는 나무로 만든 다리를 감상하고... 통강의 목교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