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봉화산 및 남당항: '24.2.18.

오늘은 그동안 같이 다니던 분들과 같이 새조개와 쭈꾸미를 먹을겸. 겸사겸사로 야유회를 갖기로 하고 대전의 한국병원 앞에서 8시에 모여서 이곳 봉화산 입구에 도착하니 10시30분경. 간단하게 낮은 산이지만 산에 오르기로 했다.

등산로 입구에 있는 안내판이 이모양이다. 정비가 필요한 상황. 아쉽다.

봉화산 입구에 사유지인 천북농장이어서 농장까지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나있다.

위쪽에 농장관리하는 사무실도 있고...

조금 오르니 이정표가 나오고... 봉화산 등산롤르 따라 조금 올라가니...

봉호산 정상을 가려하니 조금 내려갔다가 제법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야 한다고 다들 나이가 들어 뒤로 돌아를 한다...

그래도 등에 땀은 흘렸으니 운동은 됐고...

천복농장에서 이곳 천복 굴축제장까지 오니 11시 30분경. 일단 목을 축이고...

이곳에서 남당항까지 트레킹을 하기로 했다.

보령출신자가 미스트롯3에 출연했는가 보다.

죽도가 가까이 보이고

풍력발전기는 전시용으로 설치했나 가동이 되지 않는다.

남당항까지 걸어가는데 건너편 자전거 도로로 어떤 어르신 한 분께서 걸어가신다. 일행이 모시고 나와 인도로 안내를 하고 112로 전화를 하여 인수인계하고...

식사하기로 약속한 장소에 도착하니 1시 30분경

임기정고문님의 친구분이 계셔서 싸고 맛있게 여러 해산물을 먹고...

요건 새조개, 그리고 쭈꾸미외에 삶은 해삼과 생 새조개, 바닷가재 등 여러 해산물을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