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택이의 산행기록

그동안 코로나 시대이어서 산행도 제대로 못하고 몸은 자꾸 저질 체력이 되어가는 느낌이라 산행하는 동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무조건 산행을 해야지 마음을 먹고, 오늘 근무를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어서 어제 오후에 부산으로 내려와서 아침 일찍 출근을 하였다가 직원이 출근하는 것을 보고 달음산에 다녀와서 같이 식사하자 하고 산행에 나섰다. 옥정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10시 30분. 현장 직원분들께 같이 식사하자고 하고 현장에 도착하니 10시 50분. 내가 산행 때 자주 가지고 다니는 물만두와 라면을 끓여 파티를 한다.(오늘의 현장 직원 모두 8명)

올 해부터는 다시 산행을 시작해야되겠다. 그동안 코로나로 산행을 하지 않았더니 체력이 예전만 못하다. 골프에 미쳐서 논 이유도 있겠지만... 마침 까치산악회에서 여수 오동도로 해돋이 행사를 한다하여 따라 나섰다. 대전에서 '22.12.31. 오후 11시경 출발하여 중간에 잠시 휴게소에서 쉬고 여수에 새벽에 도착하여 해돋이 까지는 한참이 남아 주변을 돌아본다. 내려가면서 차안에서 술판이 벌어져 거나하게 취하고....

방콕에 24일 김해공항에서 저녁 7시50분 비행기로 출발하여 약6시간만에 방콕의 국제공항에 밤 11시30분에 도착(한국과 시차가 2시간) 파타야에 있는 푸탈루앙컨트리클럽 근처의 골프텔에 숙박을 하고 3일 동안 라운딩을 했다(27, 18, 27홀) 이 아래는 다른 분이 찍어서 보내준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대전IC에서 4시에 출발하여 중간에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인천항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6시경기. 여객터미널에서 준비해간 김밥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배를 기다리는데 7시 30분에 출항하는 첫배가 결항이러 8시30분 배를 타고 드러가야 한단다. 배를 기다리는 것도 지겹다. 낙조구경을 마치고 장산곶횟집에서 회와 저녁식사를 했는데 사진기를 차에 두고 가는 바람에 사진이 없습니다. 식사 후 숙소로 이동. 다음날 아침 다른 관광팀보다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 일찍 7시에 모여서 식당으르 갑니다. 인천을 7시 10분경 떠나 대전에 도착하니 8시 40분경 모두들 사가지고 온 짐을 들고 집으로 향합니다. 다음에 또 뵙게 되기를...

오늘은 고등학교 동기동창들과 청와대 관람을 가기로 하고 대전지하철 시청역 1번 출구에서 8시에 출발하여 차안에서 김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중간에 안성역에서 휴식을 잠시 내려 한잔을 하고... 대전에 도착하니 7시경.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이 아래부분은 김종구 전회장이 폰카로 찍어서 보내준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최근에 유아원에 다니는 막내손자의 유아원에서 노는 모습입니다. 이제 19개월 20일 정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