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장가계:24.6.22.~6.26.) 중 3(6.25.)

넷재날(6.25.)은 침향환 매장에 들러 이런 저런 침향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최근에 개발했다는 칠성산 관광을 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침향환 매장에서 거의 두시간을 소비하고 약 40분 정도 이동하여 이곳에 도착했다.

 

케이블카로 칠성산 정상근처까지 가서 버스로 이동한다.

버스로 이동을 하고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까지 간다.

칠성산의 높이가 1,520m

칠성산 정상에 설치된 유리전망대

유리전망대 관광을 마치고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간다.

칠성산에서 관광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경복궁으로....

4일 연속 식사를 한 경복궁

점심식사 후에는 장가계의 혼이라는 천문산으로 가기 위해 시내에서부터 천문산까지 이어진 케이블카를 타는 곳으로 이동.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산으로 갔다. 지붕위로 케이블카가 이동을 한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세계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 총연장이 7.4km라고 했던가?

아래로 어제 밤에 공연한 천문호선쇼공연장이 보인다.

 

케이블카가 두곳으로 이어져 있다. 우리가 타고온 시내쪽과 아마도 천문산 입구(?)쪽

우리는 천문산 정상까지...

 

천문산 정상에서

천문산 정상에서 다시 리프트 카를 타고 천문산사쪽으로 이동한다.

천문산사를 구경하고...

귀곡자라는 분이 처음으로 절벽에 구멍을 뚫고 나무를 박아넣어 길을 만들어서 그 분의 이름을 따서 귀곡잔도라 했다는 귀곡잔도 구경하러 가면서 꿩의다리

바위취

바위를 나무의 뿌리가 감싸 안았다.

물봉선

귀곡잔도 위, 남쪽에서 본 천문

귀곡잔도의 일부를 유리잔도로 만들고 관림하게 하면서 사진찍고 돈을 내고 사진을 찾아가란다. 몇 분은 사진을 찾으셨지만 나는 no.

북쪽에서 본 천문

상행, 하행 각각 약 100m씩 여러개로 나누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이동하도록 되어있다.

천문에 물을 저장해 두었다.

같이 여행하신 분의 머리 위에 지붕처럼 보이는 것이 예전에 천문의 위쪽에서 낙하물이 떨어져 사망사고가 있었단다. 그래서 예방차원으로 지금은 중간에 지붕을 만들었단다.

노루오줌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안개속의 천문

보이지 않는 천문

안개가 끼어있어도 보이는 천문

돈을 모은다는 것인데 사진을 안찍을 수 없다.

천문에서 내려오면서 어제의 공연 세트장을 지난다.

장가계(무릉)의 호이라는 천문산

 

오늘도 관광을 마치니 6시가 넘었다. 저녁식사를 하고 샤워하고 남은 술을 조금 더 마시고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