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산 : '13.10.31/'13.11.04- 셋째날
출발예정시간이 2시 30분인데 자밍 오질 않아 다들 일찍 식사를 하고 대기합니다. 2시에 식사를 하고 준비하여 밑으로 내려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산악인들에게는 좋은 글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온도계가 잘 찍히지 않았지만 제법 추운 것은 사실입니다. 출발전 복장이 겨울 등산복장입니다. 하지만 약 500m 정도 가서는 다들 더워서 옷을 벗었답니다. 마지막 체크포인트입니다. 이곳(해발 3,900m정도)을 통과하면 칼라로 된 증명서. 이곳을 통과하지 못하면 흑백증명서가 발부됩니다. 오르면서는 주위가 암흑이라 사진을 찍지 못하고... 조금 오르다 쉬고 조금 오르다 쉬고를 반복하여 정성에 도착했습니다 현기증과 다리에 힘이 홧 빠지는 것이 조금 숨을 가다듬고 증명사진을 찍습니다. 로우피크의 좌측에 있는 봉우리를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