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식당으로 이동 전에 보니 호텔을 건설하는 지 아니면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인지... 새벽부터 열심히 일을 한다. 건설현장의 담부근에 피어있던 꽃 숙소였던 호텔을 찍었는데 4동이 길을 따라 나란히 서있다.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백두산으로 출발... 정면으로 빡빡머리가 보이는 사람이 오늘의 산행가이드입니다. 이 돌들이 큰 것은 하나 천원 작은 것은 두개 천원 이쁘기는 한데 사지 않았다. 농협에서 지원하는 대학생 역사탐방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백두산에 온 모양인데 다들 천지만 보고 내려갑디다. 드디어 작년에도 와봤던 장백산 서파 입구. 백두대간을 같이 산행했던 맑을숙님과 진달래님 표를 사는 동안 계단에서 대기중인 회원들... 드디어 표를 가지고 차를 타기 위해 입구를 들어가서... 입장료가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