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택이의 산행기록

오늘은 셋째 손자의 돌잔치가 있는 날입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다들 어려운 시기이고 명절지나면 바로 셋째 손자의 돌잔치가 있으니 명절에도 오지 말라하고 이날 서산의 아들집에 모여 돌잔치를 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바로 돌자니를 했습니다.

산행코스: 원효사 ~ 꼬막재 ~ 규봉암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목교 ~ 원효사 산행시작: 10시 30분 산행종료: 16시 30분 산행시간: 6시간(알탕 안함, 점심시간 1시간 포함) 대전 유성구청에서 일부 직원분들은 7시 30분에 모여서 먼저 출발하고, 나와 오정훈박사, 최강혁박사는 최박사의 고3딸 교육을 위해 써비스 후인 8시에 출발하여, 중간에 이수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위해 들렀다가 이곳 원효사지구에 10시 30분경 도착하여 우리보다 조금 늦게 도착한 먼저 출발한 스타렉스 팀과 합류하여 산행에 나선다. 이 아래부분은 같이 산행하신 다른 분께서 휴대폰으로 찍으셔서 보내주신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산행코스: 오도재 ~ 오도봉 ~ 삼봉산 ~ 투구봉 ~ 팔령재(유아숲체험원) 산행시작: 10시 5분 산행종료: 14시 55분 산행시간: 4시간 50분(알탕할 곳 없음) 오늘은 그동안 가고싶었던 삼봉산이 한백산악회에서 안내산행이 있다하여 따라 나섰다. 예약을 지난 주에 했었는데 수요일까지 댓글을 다는 사람도 없고 산행이 취소될까봐 걱정이 돼서 임회장님께 문자를 보냈더니 금요일 점심때 즈음에 출발한다고 연락이 왔다. 다행히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은 연구원에 다니는 우충근부장이 같이 간다고 연락이 왔다. 대전IC에서 8시에 출발하여 중간에 인삼랜드에서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잠시 정차를 했다가 이곳 산행들머리인 오도령에 도착하니 10시가 되었다. 오도령에서 주변을 찍어본다. 이 아래사진은 우충근부장이 휴대폰으로 ..

오늘은 우정산악회 번개로 이곳 월류봉둘레길 2구간을 걸었다. 대전IC에서 9시에 만나서 이곳 월류봉둘레길 2구간의 시작점인 완정교(석천)에서 3구간의 시작점인 우매리까지 다녀왔다. 그냥 산책한다는 개념밖에는 느낌도 별로지만... 예전에 월류봉산행할 때와는 다른 기분... 집사람과 산책으로 1구간을 한번 다녀가야겠다. 중간에 데크 위에서 라면과 물만두로 술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대전으로 와서 중앙시장의 닭내장탕을 먹고 집으로...

지난 번에 가려다가 못간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을 가기 위해 실미도 형님과 약속을 하고 나는 시민회관에서 7시 30분, 형님은 대전 IC에서 7시 45분에 소월산악회 버스를 타고, 중간에 신탄진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떡라면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이곳 주상절리 잔도길 입구인 드르니에 도착하니 11시 30분경이 다 되었다. 대전 ic에서 서정호 산사랑도 오랫만에 만나고... 산사랑은 먼저 출발하고 실미도 형님과 나는 드르니 입구에서 간단하게 가지고 간 솔방울 술과 인절미로 점심을 해결하고... 드르니 입구에서 입장료가 만원. 반(5천원)은 지역화폐로 돌려받고.. 잔도길을 따라 걷는다.

오늘은 내가 위촉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동위원소연구부의 송년회 겸 이번 연말에 퇴직하는 박사후 연수생인 김아란 박사의 퇴직 위로를 대청호 주변의 더리스라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고 조금 일찍 사무실에서 퇴근하여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의 일부를 둘러보고 저녁식사를 했다. 그동안 퇴직하면 한번 걸어봐야지 했었는데 이번에 와서 보니 정말 환상적인 경치에 매료되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대전둘레산길잇기를 마쳤으니 대청호 오백리길 카페에 들러 같이 한번 걸어봐야 되겠다.

산행코스: 황토가든 ~ 난들마을 ~ 부엉산 ~ 제3봉 ~ 부엉산 ~ 부엉산터널 ~ 황토가든 산행시작: 9시 산행종료: 12시 30분 산행시간: 3시간 30분(알탕안함) 오늘은 우정산악회 정기산행날인데 정기모임겸 번개산행을 하기로 했다. 대전IC에서 8시에 6명이 모여 차2대로 나누어 부엉산 밑의 황토가든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금산의 회원 두분이서 합루하기로 했다. 금강을 건너 배나무골이라는 음식점에서 간단하게 막걸리, 소주와 도리뱅뱅이를 금산 형님께서 사주셔서 잘 먹고 대전에서는 석촌부추칼국수에서 회의겸 뒷풀이를 하고, 시내의 노래방에서 잠시 놀고, 다시 석촌으로 와서 차를 그곳에 주차하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시대가 끝날 때까지 다음달부터는 정기산행이라는 명목으로 대전에..

오늘(23일)은 방사선방어학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로 제주에서 열리는 관계로 참석을 위해 하루 먼저 제주로 가고 하루 늦게 돌아오는 일정으로 제주에 23일 저녁 비행기로 들어가서 한달 전에 들렀던 정육점에서 다시 고기를 사먹기로 하고 먼저 들어갔다. 오늘은 학회 발표가 있는 날이라 휘닉스에 가서 일을 모두 마치고 다른 직원들은 다시 되돌아 가고 나와 최박사는 아침에 짐을 챙겨 학회에 갔다가 일이 끝나고 다시 시내 버스를 타고 성산에서 제주로 제주에서 서귀포쪽으로.... 숙소를 잡고 바로 저녁식사를 하러 나간다. 호텔에 맡겨놓았던 짐을 공항에서 찾아서 공항에서 비빕밥을 먹었는데 며칠 맛집에서만 먹어서 그런지 입맛에 맞지 않아 반도 못 먹었습니다. 야간비행기로청주로 청주에서 차로 집에 도착했습니다..

산행코스: 용궐산 주차장 ~ 용궐산치유의 숲 ~ 느진목 ~ 된목 ~ 용궐산 ~ 삼형제바위 ~ 장군목재 ~ 내룡마을 ~ 요강바위 ~ 내룡마을(버스 정류소에서 뒷풀이) 산행시작: 10시 20분 산행종료: 15시 50분 산행시간: 3시간 30분(버스 대기시간 30분 포함, 알탕 포함) 대전 서대전4거리 근처의 시민회관 뒷편에서 7시 30분경 산악회 버스를 타고 중간에 벌곡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섬진강 옆에 붙어 있는 용궐산 주차장에 10시 10분경 도착하여 준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한다.